지역사회 통합돌봄 6월부터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6.7(금) 14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경기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출범식‘에 참석하여 사업 출범에 대한 축하를 전했습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실시해 보고 지역주민의 욕구와 지역 상황에 맞는 통합돌봄 모형을 찾아나가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평소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와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 사회서비스 정책입니다.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의 대상별 특성과 지역 설정에 맞는 통합돌봄서비스 제공방식을 찾아나가기 위해 실시되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은 노화나 장애, 질환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가 통합 제공 됩니다.

2019년 하반기 지자체별 통합돌봄 주요 선도사업

♡ 노인선도사업

6월- 광주 서구, 경기부천, 충남 천안, 전북 전주, 경남 김해

추가- 부산 북구, 부산 부산진구, 경기 안산, 경기 남양주, 충북 진천, 충남 청양, 전남 순천, 제주 서귀포

♡ 장애인 선도사업

6월 - 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

♡ 정신질환자 선도사업

6월 - 경기 화성